OCI, 실리콘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이차전지소재 사업 확장

김종윤 기자 2024. 6.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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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456040)는 전북 군산에 실리콘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특수소재인 실란(SiH4) 공장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리콘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은 연산 1000톤 규모로 오는 2025년 상반기 완공된다.

OCI는 지난해 7월 넥세온과 약 700억 원 규모의 실리콘음극재용 특수소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OCI는 실리콘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이차전지 소재 분야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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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넥세온과 장기 계약 체결
OCI그룹 본사 전경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OCI(456040)는 전북 군산에 실리콘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특수소재인 실란(SiH4) 공장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리콘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은 연산 1000톤 규모로 오는 2025년 상반기 완공된다. 이후 파이프라인을 통해 고객사인 넥세온에 바로 공급한다.

OCI는 지난해 7월 넥세온과 약 700억 원 규모의 실리콘음극재용 특수소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넥세온은 이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 관련 주요 특허를 170건 이상 보유한 기업이다.

OCI는 실리콘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이차전지 소재 분야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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