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년 주택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지원대상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의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충남지부에서 상담사로 위촉된 공인중개사들이 주택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점검 및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권리 상태 확인 등의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집보기 동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하는 청년들은 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이나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의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기준연령 기준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한데 따른 조치로, 지역 청년들이 전·월세 집을 구할 때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충남지부에서 상담사로 위촉된 공인중개사들이 주택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점검 및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권리 상태 확인 등의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집보기 동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하는 청년들은 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이나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온숙 민원지적과장은 "청년들이 부동산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부담 없이 상담하고 안정적인 주거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