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짬뽕거리'에 상징물 설치…높이 4.5m 입간판 형태

최영수 2024. 6. 11.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는 대표 먹거리인 짬뽕을 활용한 관광과 짬뽕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거리 입구에 조형물(상징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조형물이 짬뽕특화거리 상징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조형물에는 짬뽕특화거리 입점업소 안내판과 군산 짬뽕을 소개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야간 관광을 위한 LED 조명도 들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 빈해원 짬뽕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대표 먹거리인 짬뽕을 활용한 관광과 짬뽕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거리 입구에 조형물(상징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내 근대문화역사거리 주변 동령길과 장미길 일원에 조성된 짬뽕특화거리에는 중화요리집 10곳을 비롯해 식당, 카페 등 상가 30여개가 있다.

시는 조형물이 짬뽕특화거리 상징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조형물은 높이 4.5m, 폭 80㎝ 규모의 입간판 형태로 다음 달까지 설치된다.

조형물에는 짬뽕특화거리 입점업소 안내판과 군산 짬뽕을 소개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야간 관광을 위한 LED 조명도 들어간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