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의류 보관 창고에 불…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최재훈 2024. 6.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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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47분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도 차단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혔지만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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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1일 오전 11시 47분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소방당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도 차단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혔지만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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