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도 '비계 삼겹살' 논란‥알리 측 "환불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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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계 삼겹살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삼겹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비계 삼겹살 논란에 대해 "해당 사진과 같은 문제 상품에 대해서는 전량 환불 처리 또는 정상 제품을 재발송하도록 한다"며 "이번 사례는 8일 최종 환불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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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계 삼겹살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삼겹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리 삼겹살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제 알리에서 신선 식품은 사지 않겠다"며 "알리에 환불 및 처리를 요청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작년 10월부터 한국산 상품 채널 '케이베뉴'(K-venue)를 만들어 신선식품을 포함해 한국 제품의 판매를 중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비계 삼겹살 논란에 대해 "해당 사진과 같은 문제 상품에 대해서는 전량 환불 처리 또는 정상 제품을 재발송하도록 한다"며 "이번 사례는 8일 최종 환불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직매입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상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판매자가 반품 및 환불 등 직접 대응을 하게 된다며, "문제가 된 판매자에게 공문도 보냈다"고 알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673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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