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투신하려던 남성 구한 여고생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최아영 2024. 6. 11.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구한 여고생 김은우 양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은우 양은 지난달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강으로 뛰어내리려던 40대 남성을 발견했고 다리를 붙잡으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은우 양은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며 남성이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구한 여고생 김은우 양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은우 양은 지난달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강으로 뛰어내리려던 40대 남성을 발견했고 다리를 붙잡으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은우 양은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일념으로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며 남성이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