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서 용접하던 60대 근로자 숨져... 경찰, 조사중

박수철 기자 2024. 6. 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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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전경. 화성서부경찰서 제공

 

화성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가 리프트 상판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화성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화성시 우정읍 한 테이블 리프트 제작공장에서 하단부 용접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리프트 상판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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