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멸종위기 토종 저어새·양비둘기 등 번식 성공

정수연 2024. 6. 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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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올해 상반기에 저어새, 양비둘기, 삵, 여우 등 멸종위기 토종동물 12마리 번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저어새 2마리, 양비둘기 3마리, 삵 2마리, 여우 5마리가 태어났고 하반기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가 나올 예정이다.

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 6천마리밖에 남지 않았는데, 서울대공원은 번식한 저어새 중 일부를 방생할 계획이다.

사진은 서울대공원내 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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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대공원은 올해 상반기에 저어새, 양비둘기, 삵, 여우 등 멸종위기 토종동물 12마리 번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저어새 2마리, 양비둘기 3마리, 삵 2마리, 여우 5마리가 태어났고 하반기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가 나올 예정이다.

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 6천마리밖에 남지 않았는데, 서울대공원은 번식한 저어새 중 일부를 방생할 계획이다.

사진은 서울대공원내 저어새. 2024.6.11 [서울대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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