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세계헌혈자의날 기념 유공자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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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 및 유공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배수영(진주공군교육사령부), 김나영(한국주택토지공사), 강창택(진주시) 및 단체헌혈로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기여한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교장 황승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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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 및 유공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자발적 무상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날이다. 이번 수상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시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배수영(진주공군교육사령부), 김나영(한국주택토지공사), 강창택(진주시) 및 단체헌혈로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기여한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교장 황승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주시, ‘제1회 All바른 손씻기 사진공모전’ 시상식
진주시는 11일 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22개 보육·교육기관에 ‘제1회 All바른 손씻기 사진공모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병예방을 위해 생활속 손씻기 습관 형성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59개소에서 10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주제와 규격에 적합한 대상을 1차 심사 후 공정하고 엄격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뽀드득상 2점 ▲깔끔상 3점 ▲깨끗상 4점 ▲반짝반짝상 1점 ▲입선 등 22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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