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6월 19일부터 열우물경기장서 개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6. 11.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소프트테니스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했던 종목으로, 2022년부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10주년인 올해까지 인천에서 3년 연속 인천코리아컵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전 종목 석권했던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
11개국 250명 선수 출전···열우물경기장에서 무료 관람 가능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포스터. 자료제공=인천시
[서울경제]

‘2024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와 인천소프트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11개국 2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회는 남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 혼합복식 등 총 7개 세부종목으로 구성됐다.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경기 마지막 날에는 결승전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소프트테니스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했던 종목으로, 2022년부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10주년인 올해까지 인천에서 3년 연속 인천코리아컵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