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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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탁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한 장학금 사업인 '꿈꾸리 권리'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 내 사회참여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이 많아 다양한 지원책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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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탁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한 장학금 사업인 '꿈꾸리 권리'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꿈꾸리 권리' 후원금은 2018년부터 지속돼 온 한국부동산원 임직원의 식권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이 돈은 사회진출을 앞둔 저소득 자립준비청년들의 교육비, 교재 구입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후원금 전달에 앞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와 대구지역 위탁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지속적인 자립지원을 비롯해 상호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아동의 자립역량 강화, 진로 체험 탐방 지원, 예비위탁부모 발굴 등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폭넓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간·공공 우수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 내 사회참여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이 많아 다양한 지원책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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