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불단에서 발견된 녹유전

김예나 2024. 6. 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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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가유산청과 불교문화유산연구소가 11일 '전국 사찰 불단 일제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불단은 부처님을 높이 모시기 위해 만든 단(壇)으로 '수미단'으로도 부른다.

사진은 경북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내부 불단과 외부 불단의 바닥에서 발견된 녹유전 일부. 2024.6.11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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