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청호 장미전시회에 2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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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열흘간 대청호자연생태관과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연 '2024 대청호 장미전시회'에 관람객 2만명이 방문했다고 11이 밝혔다.
'대청호 장미축제! 그 설렘의 시작!'을 부제로 열린 대청호 장미전시회는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을 앞두고 1단계 장미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열렸다.
전시회 기간 중 수변공원에서 실시한 거리공연과 생태관에서 진행된 염색체험, 장미향수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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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열흘간 대청호자연생태관과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연 ‘2024 대청호 장미전시회’에 관람객 2만명이 방문했다고 11이 밝혔다.
‘대청호 장미축제! 그 설렘의 시작!'을 부제로 열린 대청호 장미전시회는 대청호 장미공원 조성을 앞두고 1단계 장미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열렸다.
전시회 기간 중 수변공원에서 실시한 거리공연과 생태관에서 진행된 염색체험, 장미향수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동구는 2028년까지 대청호 일원에 전국 최대인 약 3만 3000㎡ 규모의 장미공원 조성을 추진중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장미원에 방문했다"며 "장미공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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