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북포럼, 6월 25일 원광대학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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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제1회 전북포럼'을 오는 6월 25일 익산시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한다.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경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서 글로벌 농생명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농업 솔루션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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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경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서 글로벌 농생명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농업 솔루션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포럼 초반부는 3개의 연설로 시작되며 ▲특별연설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농생명산업의 혁신과 과제(빈센트 장 마틴, FAO 혁신국장) ▲특별연설② 농생명산업의 발전과 지역개발 성장엔진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 접근 방식과 방향(칼리더스 세티,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 교수) ▲기조연설③ 글로벌 농생명산업의 허브, 전북특별자치도(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서 ▲라운드테이블‘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그리다’ 순서를 통해 국내·외 연사 및 전북 주요 인사들이 함께 중지를 모으는 좌담이 준비되어 있다.
포럼 후반부는 동시 세션 2개로 구성되며 농생명 분야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이 ▲(푸드허브) 새만금 글로벌 푸드 허브 육성 전략 ▲(혁신사례) 글로벌 푸드 밸류체인 혁신 사례 ▲(특화산업) 지역특화 식품산업 육성과 대응 과제 ▲(디지털화) 데이터 기반 저비용 디지털 농업 솔루션 ▲(클러스터) 농식품산업 클러스터의 지속가능 혁신체계 ▲(산업혁신) 농생명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고도화 방안 등 6개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행사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등록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의 모든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예정되어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첫해, ‘제1회 전북포럼’을 시작하며 글로벌 생명경제도시의 미래를 그려가고자 한다”라며 “앞서가는 사례를 배우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귀한 자리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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