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대 김민성,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레저스포츠학부 김민성 선수가 폴란드 오시예크(Osiek)에서 열린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민성 선수는 "월드클래스 선수 사이에서 경기를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을 이겨내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항상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대한모토서프연맹 관계자들과 서원대 레저스포츠학부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레저스포츠학부 김민성 선수가 폴란드 오시예크(Osiek)에서 열린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스탁 클래스’(모든 선수가 같은 장비로 경기) 부문에 참가, 예선 3등으로 출발해 본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성 선수는 “월드클래스 선수 사이에서 경기를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을 이겨내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항상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대한모토서프연맹 관계자들과 서원대 레저스포츠학부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같은 부문에서 우승을 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 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