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환영해" 동해해경청장 출산 직원 축하

이동명 2024. 6.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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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0일 최근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청내 경찰관의 근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성종 청장은 직원에게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건넸다.

김 청장은 "동해해경청은 직원들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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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0일 최근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청내 김병주 경찰관의 근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해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0일 최근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청내 경찰관의 근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성종 청장은 직원에게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건넸다.

김 청장은 “동해해경청은 직원들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출산과 육아는 모든 직원들의 삶에 큰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순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축하를 받은 동해해경청 기획운영계 소속 김병주 경찰관은 지난 4월 딸 김지윤의 아빠가 됐다.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0일 최근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청내 김병주 경찰관의 근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병주 경찰관이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그는 “청장님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출산가정의 적극 지원을 위해 동해시의 ‘출산장려 유공기관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응모해 출산가정을 위한 지원금을 확보한 후 축하 선물을 구매하는 등 지자체 사업을 적극 활용했다.

김성종 청장은 “직원 삶의 질 향상과 일·가정 균형 유지를 위해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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