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환영해" 동해해경청장 출산 직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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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0일 최근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청내 경찰관의 근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성종 청장은 직원에게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건넸다.
김 청장은 "동해해경청은 직원들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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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0일 최근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청내 경찰관의 근무부서를 직접 방문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성종 청장은 직원에게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건넸다.
김 청장은 “동해해경청은 직원들의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출산과 육아는 모든 직원들의 삶에 큰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순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축하를 받은 동해해경청 기획운영계 소속 김병주 경찰관은 지난 4월 딸 김지윤의 아빠가 됐다.
그는 “청장님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출산가정의 적극 지원을 위해 동해시의 ‘출산장려 유공기관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응모해 출산가정을 위한 지원금을 확보한 후 축하 선물을 구매하는 등 지자체 사업을 적극 활용했다.
김성종 청장은 “직원 삶의 질 향상과 일·가정 균형 유지를 위해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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