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대·창신대에 '천원의 아침밥'사업 첫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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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올해 창원대학교와 창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창원시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지역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양질의 식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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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올해 창원대학교와 창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쌀 수급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올해 약 2400만 원의 시비를 투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 끼 당 2천원을,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각각 1천원씩의 예산을 지원한다.
대학별 학사일정에 따라 3월에서 12월 사이에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하루 평균 190명의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창원시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지역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양질의 식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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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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