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생 김민국 “父 김성주=자웅동체” 붕어빵 삼남매 폭풍성장 근황

김민국 소셜미디어

김민국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국은 6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그 어느 것도 변하지 않은. 그나저나 아버지는 자웅동체셨나봅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 나란히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성주, 둘째 아들 민율, 막내딸 민주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주를 쏙 빼닮은 남매는 다정한 분위기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어 김민국은 어린 시절 출연했던 MBC '아빠! 어디가?' 당시의 모습도 공개했다. 10년 전과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는 김성주와 달리 민율과 민주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몰성주 미디엄성주 라지성주", "어머님 얼굴은 어디에?", "꼬맹이들이 벌써 이렇게 컸다니", "아버지는 변화가 별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국, 민율과 딸 민주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민국은 지난해 뉴욕대 TISCH(영화 전공)에 입학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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