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K-푸드 인기에 냉동 김밥, 북미 시장에서 품귀 현상

김경화 기자 2024. 6. 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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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이화여대 경제학과 김세완 교수

Q. 동해 유전 탐사 개발 근거에 힘을 실어 준 미국 자원탐사업체, 액트지오가 세금체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해명했습니다. 의혹이 어느 정도 풀렸습니까?

Q. 이런 의혹들을 의식했을까요? 액트지오가 한글 홈페이지를 서둘러서 개설했습니다. 동해 유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까요?

Q. 정부는 동해 일대 광구 설정을 새롭게 해서 해외 투자 유치를 받겠다고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심해 개발의 특성을 고려한 건데요. 해외 메이저 기업들이 동해 유전에 관심을 보일까요?

Q.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영일만 유전 탐사의 전담기관은 석유공사인데요. 그런데 현재 자본잠식 상태라면서요?

Q. 이번에는 미성년자 주주인 ‘소년개미’ 관련 이슈입니다. ‘국민주식’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주가 4년 새 21배나 증가했다면서요?

Q. ‘소년 개미들’의 관심에도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지지부진합니다. 8만 전자 갈 수 있을까요?

Q. 이번에는 전세계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관련 소식입니다. 불닭볶음면 만큼 냉동김밥도 미국에서 큰 인기라는데요. 그러면서 냉동김밥 수출 기업 주가도 급등했다고 하죠?

Q. K 푸드 뿐만이 아니라 대미 수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올해 대중수출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습니까?

Q. 조직개편에 나선 금융위원회 이슈도 짚어보겠습니다. 금융위가 금융산업국 내 ‘가산자산과’를 신설했습니다. 2년 전있었던 ‘루나-테라 사태’ 같은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을까요? 

Q. 미국, 홍콩에 이어서 호주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결국 우리 금융당국도 승인할까요?

Q. 비트코인 가격이 6월 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준의 결정에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도 출렁이겠죠?

Q. 마지막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우울한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이대로 가면 2040년부터 우리나라가 마이너스 성장의 길을 갈 수도 있다는 거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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