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일죽농협,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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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 피해 등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 지원사업이다.
유동현 조합장은 "농촌에서도 크고 작은 법률문제를 겪지만 마땅하게 상담할 곳이 없는 법률 사각지대가 많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이동상담실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을 위한 교육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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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일죽농협(조합장 유동현)은 1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사진).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 피해 등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농민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 강사가 ‘알아두면 힘이 되는 생활법률’을 주제로 강의하고 변호사 2명이 2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별 법률 상담도 진행했다.
유동현 조합장은 “농촌에서도 크고 작은 법률문제를 겪지만 마땅하게 상담할 곳이 없는 법률 사각지대가 많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이동상담실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을 위한 교육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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