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하고 옥상 투신 40대 남성 중상…경찰 수사 중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6. 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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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투신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A씨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주거지 2층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A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으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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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투신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A씨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주거지 2층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으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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