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짐 보관 '미니창고 다락' 부산 상륙…업계 첫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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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신드롬은 2016년 1호점 휘문고점을 오픈한 이후 6년 만인 2022년 50호점을 기록했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다락을 통해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점 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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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짐 보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부산 해운대장산역점을 오픈하며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컨신드롬은 2016년 1호점 휘문고점을 오픈한 이후 6년 만인 2022년 50호점을 기록했다. 이후 1년6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지점 수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셀프스토리지가 상가 공실과 유휴공간을 활성화하는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다락은 100% 무인 운영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창업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다락의 고객 수도 증가세다. 현재 회원 수가 5만8000명을 넘어섰으며 고객들의 재이용률은 91.5%에 달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다락을 통해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점 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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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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