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일본 도시재생 성공 사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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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오는 1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도시재창조 정책 발굴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라고 11일 포천시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소속 경기도 11개 시장, 군수들과 함께 진 행중이다.
백영현 시장은 "현재 포천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과 낙후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라며 "일본의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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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요코하마의 도시재창조 방안 벤치마킹
[더팩트ㅣ포천=이상엽 기자]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이 오는 1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도시재창조 정책 발굴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라고 11일 포천시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소속 경기도 11개 시장, 군수들과 함께 진 행중이다.
백 시장은 가나가와현 아카렌카 창고,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등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 사례 8곳을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1990년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가나가와현청을 방문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현재 포천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과 낙후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라며 "일본의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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