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승계형 지도체제가 최적 대안...한동훈 부담도 적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제안한 '승계형 단일지도체제'가 차기 지방선거와 대선 일정, 대표 임기 등을 고려한 최적의 대안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SBS 라디오에 나와 전당대회 1위 득표자가 당 대표, 2위 득표자가 수석 최고위원을 맡아 대표 궐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승계형 지도체제의 장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제안한 '승계형 단일지도체제'가 차기 지방선거와 대선 일정, 대표 임기 등을 고려한 최적의 대안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SBS 라디오에 나와 전당대회 1위 득표자가 당 대표, 2위 득표자가 수석 최고위원을 맡아 대표 궐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승계형 지도체제의 장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이번 전당대회에 대권 주자들이 나온다고 하면 내년 9월이면 사임해야 하는데, 그러면 다시 비대위 체제가 들어설 것이고 어떻게 지방선거를 치를지 굉장히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체제가 유력 당권·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견제하려는 것이란 해석엔 후계자가 있어서 조용히 나가도 당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면 한 전 위원장 부담이 훨씬 적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오픈AI 심은 애플 기기, 내 회사에서 금지"
- "16만 원이면 산다"...'액면분할' 엔비디아, 지금이 매수 시점? [Y녹취록]
- 서울 강남-인천공항 20분 만에 가는 헬기 택시 첫선
- "이제 끝이다"...단골 마저 등 돌린 스타벅스, 왜?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