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어업인 지원 기금 1억원 전달...어촌체험휴양마을 관광 활성화 지원

유경훈 기자 2024. 6. 11.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어업인 경제활성화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육성 지원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당 기금으로 어촌체험휴양마을과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관광모델 및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관광소득 창출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어업인 경제활성화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육성 지원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한국어촌어항공단 박경철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어업인과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당 기금으로 어촌체험휴양마을과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관광모델 및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관광소득 창출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해당 기금은 최근 이상기후와 바다 환경의 변화로 수산물 어획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응원하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어촌체험휴양마을 육성 지원을 통해 어촌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어업인들에게는 어업 외 추가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대한민국 모든 어촌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수협은행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