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한국학교서 호신용 스프레이 난사, 학생 40명 병원 이송

김경민 2024. 6.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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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구 한국학교에서 한 학생이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려 약 40명이 병원에 실려가거나 불편을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경시청 및 도쿄 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교내에서 학생이 호신용으로 가지고 있던 방범 스프레이를 장난으로 살포해 수십명의 학생들이 신체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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