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한 고리원자력본부

부산=조원진 기자 2024. 6. 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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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400만원 상당의 '행복가득 꾸러미' 72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가득 꾸러미는 즉석밥이 포함된 식료품 4종과 생활용품 3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로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72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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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락(왼쪽 다섯 번째)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이 10일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서울경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400만원 상당의 ‘행복가득 꾸러미’ 72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가득 꾸러미는 즉석밥이 포함된 식료품 4종과 생활용품 3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로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72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재락 고리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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