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이혼 후 밝아진 근황‥두 아들과 화목한 일상 “꿈과 현실 사이”

사진=강성연과 두 아들/강성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강성연의 두 아들/강성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강성연이 가족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성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꿈과 현실 사이였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성연의 외모를 쏙 빼닮은 두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영상에서 두 아들은 시골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강성연은 야외에서 불멍을 즐기며 시골살이를 만끽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성연은 부모님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투안이 많이 컸네요! 예뻐요", "시안이, 해안이 잘생겼어요", "예쁜 아이들과 추억 가득", "아이들 인물이 좋네요", "투안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2018년 tvN 예능 '따로 또 같이', 이듬해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2020년 KBS 2TV 예능 '살림남' 등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강성연과 김가온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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