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기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위해 1천만원 전달...얼굴만큼 마음도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명이 NGO 월드비전에 국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공명은 "지난 3월 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정말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가족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가족돌봄청소년을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공명이 NGO 월드비전에 국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배우 공명은 지난 3월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어 지난달 14일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이에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그리고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후원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가족돌봄청소년이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한다.
공명이 전달한 후원금은 월드비전 각 지역사업본부를 통해 전국의 가족돌봄청소년의 생활비와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명은 “지난 3월 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정말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가족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가족돌봄청소년을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명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월드비전은 공명 홍보대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트레이 키즈, 아시아 최대 국제 단편 영화제서 콘텐츠 ‘SKZFLIX’로 수상 - 열린세상 열린방송 M
-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됐다...2026년까지 기계공학과 특강 진행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또 적발…면허 취소 수준 [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전혜진, 故 이선균 아픔 딛고 ‘라이딩 인생’으로 본업 복귀 “기대와 응원 부탁”(공식입장) -
- RM, 솔로 2집 빌보드 5위 기록...K-팝 솔로 가수 최초 두 작품 연속 ‘톱 5’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이재명, 열흘 뒤 또 선고 재판...25일 '위증교사'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재판부, '목격자 없는 살인사건' 언급
- 법원 ″'문제 유출' 연대 논술 시험, 효력 중지″…가처분 수용
- '4만전자' 탈출 성공…삼성전자, 5만3500원 마감
-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한 쯔양 ″잘못된 사실 바로잡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