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나눔 반찬 전달

하인규 기자 2024. 6. 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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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옥선)는 지난 10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5가구에 오이김치와 두부조림을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더워질수록 먹는 것이 참 중요한데,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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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옥선)는 지난 10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5가구에 오이김치와 두부조림을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음식 전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와 일촌을 맺어 간편식을 전달하는 정서 지원 사업으로,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더워질수록 먹는 것이 참 중요한데,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원봉사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강하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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