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페스티벌계 황제 맞네…올해만 9개 접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페스티벌계 황제’ 데이브레이크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올해 상반기에만 8개의 페스티벌을 접수한 가운데, 오는 15일 인제군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출연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이자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 페스티벌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가운데 데이브레이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데이브레이크는 ‘2024 LOVESOME (러브썸)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감성과 세트리스트로 페스티벌의 첫째 날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데 이어 ‘서울페스타 2024’ 로드쇼와 ‘Beautiful Mint Life 2024(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등 굵직한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송스틸러’에 출연, HYNN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무대를 통해 원곡과는 색다른 편곡으로 데이브레이크만의 매력을 뽐내며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들었다 놨다’ 무대에서는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데이브레이크는 국내 대표 페스티벌을 연이어 접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5일 인제군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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