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중국전 앞두고 동네 들썩! “치맥·수육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승리 응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1.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수육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승리를 응원했다.

이번 방송은 박명수 특유의 유머와 진심이 잘 어우러진 시간이었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그의 애정과 응원은 청취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청취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가 수육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승리를 응원했다.

2024년 6월 11일에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고정 게스트 김태진이 청취자와 소통하며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은 순간은 박명수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한 부분이었다.

박명수는 스포츠를 함께 응원하는 즐거움을 강조하며 “스포츠는 여럿이 보는 맛이 있다. 같이 응원할 사람도 있고 거기다 치맥에 수육까지 있으면 이게 사는 재미지 않냐. 재밌게 응원하시라”라고 청취자들에게 전했다. 이 발언은 청취자들에게 단순한 경기 응원이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과 생활 속 소소한 행복을 상기시켜주는 따뜻한 메시지로 다가왔다.

박명수가 수육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승리를 응원했다. / 사진 = ‘라디오쇼’ 캡처
이어 박명수는 “오늘 또 동네가 들썩들썩하겠다. 우리 선수들 다치지 말고 잘 뛰어주시길 바란다. 승리는 대한민국 것”이라며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하면서도 승리를 확신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그의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청취자들은 박명수의 진심 어린 응원에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박명수는 경기 스코어를 예측하며 “오늘 중국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승을 기원한다. 된다. 제가 볼 때는 3대 0 이상 갈 것 같다. 5대 0 보여주시길 바란다. 부담 갖지 마시고 저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박명수의 발언은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동시에 그의 진심 어린 응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방송은 박명수 특유의 유머와 진심이 잘 어우러진 시간이었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그의 애정과 응원은 청취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청취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다음 방송에서도 그가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