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놀아주는 여자'로 2년만 안방극장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선화가 또 한 번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에서 한선화는 '미니와 놀아요'라는 키즈 채널을 운영 중인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미니언니) 역으로 분한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시청자와 놀 준비를 마친 한선화가 주연을 맡은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1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한선화가 또 한 번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에서 한선화는 '미니와 놀아요'라는 키즈 채널을 운영 중인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미니언니) 역으로 분한다.
최근 공개된 스틸들을 통해 한선화는 키즈 크리에이터라는 독특한 직업을 다채로운 비주얼과 싱그러운 미소, 긍정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역할로 한선화는 키즈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터로서의 진정성은 물론, 확고한 정체성을 지닌 캐릭터로 표현하며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은하 캐릭터를 표현하는 키워드로 긍정, 순수, 에너지를 선택한 한선화가 전할 마음의 위로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다른 크리에이터들이 꺼려하는 행사도 자진해 지원할 정도로 아이들만을 생각하며 온몸으로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언니. 그런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은하의 마음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때로는 곤경에 처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씩씩하게 헤쳐나가며 힐링 에너지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어린아이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진 긍정의 아이콘을 한선화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선화는 그간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오프닝-첫눈길',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교토에서 온 편지' 등을 거치며 매번 새로운 시도로 대중으로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술꾼도시여자들', '달짝지근해: 7510'에서는 하이텐션의 정점을 찍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매 작품마다 연기로 변신을 시도한 한선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시청자와 놀 준비를 마친 한선화가 주연을 맡은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1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키이스트,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놀아주는 여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