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아파트 단지 화재, 1명 총 맞은 채 발견
민경찬 2024. 6. 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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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탬플 코트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경찰은 이 아파트 3층에서 관리 직원 1명이 총에 맞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소방관 3명과 주민 1명이 연기로 인해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이번 화재를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주택 화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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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탬플 코트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경찰은 이 아파트 3층에서 관리 직원 1명이 총에 맞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소방관 3명과 주민 1명이 연기로 인해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이번 화재를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주택 화재"라고 밝혔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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