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보훈청, 중구청에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전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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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11일 중구청에서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은 중구가 국채보상로 일대에 약 1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853.7㎡ 규모의 통합 보훈회관을 세운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구는 보훈단체별로 사무실을 임차해 구심점 마련을 위한 통합 보훈회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대구시 북구는 태전2동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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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11일 중구청에서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은 중구가 국채보상로 일대에 약 1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853.7㎡ 규모의 통합 보훈회관을 세운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구는 보훈단체별로 사무실을 임차해 구심점 마련을 위한 통합 보훈회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태전2동 지도협의회,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대구시 북구는 태전2동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매천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지도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주변 상가를 순찰하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하고 부채·볼펜 등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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