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g 한혜진 “모델 25년에 1kg 살 쪄, 몸무게에 눈물 펑펑” 다이어트 고충(한혜진채널)

채널 ‘한혜진’

채널 ‘한혜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다이어트의 고충을 전했다.

6월 10일 채널 '한혜진'에는 '기안84의 한혜진 만취 폭로전 (Feat.이시언)/ 세얼간이, 찐남매 케미, 노래방 애창곡, 제주도 여행 2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내년에 모델 데뷔 25주년이다"라면서 "현역 모델일 때 52kg이었는데, 25년 동안 1kg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가 "최고로 쪘을 때가 몇 kg이었냐"고 묻자, 한혜진은 머뭇거리며 "60kg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어느 때는 눈물이 난다. '이렇게 안 먹는데 왜 살이 찌지?' 왜냐하면, 나이를 먹으면 대사가 떨어지니까"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또 한혜진은 "내가 안 먹는다는 건, 정말 최소한의 것만 먹어도 살이 찌는 거다. 먹는 거로는 안 되니까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하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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