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학자금 장기 연체자에 최대 100만원 지원

정우용 기자 2024. 6. 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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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1일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를 대상으로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자금 장기 연체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유도하는 것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1년 이상 약정을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조기 상환 지원금을 줄 계획이다.

영천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39세가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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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사(뉴스1 자료)ⓒ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1일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를 대상으로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자금 장기 연체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유도하는 것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1년 이상 약정을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조기 상환 지원금을 줄 계획이다.

영천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39세가 지원 대상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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