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은 중국에게 충격패’ U19 대표팀, 중국전 0-2 완패…중국이 우승
서정환 2024. 6. 1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생들은 중국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축구협회 U19 친선전에서 중국에 0-2로 졌다.
한국이 U20 연령별대표팀에서 중국에게 패한 것은 2004년 1-3 패배 이후 무려 20년 만이다.
한국은 U20 대표팀 중국전 11승2무3패가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동생들은 중국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축구협회 U19 친선전에서 중국에 0-2로 졌다. 한국은 1승1무1패로 대회를 마치며 우승에 실패했다.
한국은 후반 33분 리우 쳉유에게 첫 실점을 했고 추가시간 한 골을 더 줬다. 한국이 U20 연령별대표팀에서 중국에게 패한 것은 2004년 1-3 패배 이후 무려 20년 만이다. 한국은 U20 대표팀 중국전 11승2무3패가 됐다.
A대표팀이 중국과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둔 상황에서 동생들이 완패를 당했다. 더 이상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압도적 우위를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