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인도 파워엘리트 칼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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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의 통찰력을 소개하는 헤럴드의 플랫폼 '헤럴드인사이트컬렉션(Herald Insight Collection·HIC)'이 지식 경계의 폭을 또 한 번 넓힙니다.
세계 경제가 요철 구간을 지나는 와중에도 인도의 성장 속도는 괄목할 만합니다.
이에 HIC는 G2(미국·중국)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기회의 땅'으로 부상한 인도를 입체적으로 조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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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의 통찰력을 소개하는 헤럴드의 플랫폼 ‘헤럴드인사이트컬렉션(Herald Insight Collection·HIC)’이 지식 경계의 폭을 또 한 번 넓힙니다. 세계 경제가 요철 구간을 지나는 와중에도 인도의 성장 속도는 괄목할 만합니다. 이에 HIC는 G2(미국·중국)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기회의 땅’으로 부상한 인도를 입체적으로 조망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인도 역사상 두 번째 3연임에 성공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6년 안에 1인당 국민소득을 2배로 올린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른바 ‘선진국 인도(Viksit Bharat)’라는 비전입니다.
인도의 정치 지형 속에서 야심찬 청사진의 실행 계획을 짤 키맨(Keyman)을 추렸습니다.
비벡 데브로이(Bibek Debroy) 모디 총리 경제자문회의 의장(EAC-PM)과 나렌드라 자다브(Narendra Jadhav) 인도 중앙행정부 기획위원회 자문위원입니다.
데브로이 의장은 인도 ‘황금시대(Amrit Kaal·암밋 카알)’ 구현을 위한 재무부 산하 인프라 분류 및 자금조달 프레임워크 전문가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2004년 11월부터 5년간 국가제조경쟁력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015년~2019년 6월 인도 정부 싱크탱크 격인 NITI Aayog에 참여했습니다. 인도상공회의소 사무총장도 역임했습니다.
자다브 위원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고문을 지냈고, 인도중앙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상원의원으로도 일했습니다. 외신은 그를 향후 인도중앙은행 총재·재무장관으로 내다보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신도 버린 사람들(untouchables)’이라는 제목으로 저서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매달 한 차례씩, 내년 1월까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에 칼럼을 제공합니다. 헤럴드경제 지면과 HIC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HIC가 전 세계 독자와 만날 통로로 선택한 링크드인 헤럴드인사이트컬렉션(HIC) 계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럴드의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 지면에도 게재됩니다.
비상(飛翔)을 준비하는 인도를 서방의 시각이 아닌 인도를 움직이는 파워 엘리트들의 자체 분석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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