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사랑꾼 ♥백종원에게 받은 꽃다발? 기념일도 아닌 날에 깜짝선물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꽃다발 선물을 인증했다.

6월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선물 받은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해마다 결혼기념일이 되면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오고 있다. 지난해 결혼기념일에는 백종원이 선물한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두 사람이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소유진은 꽃다발과 함께 두 사람이 2013년 결혼식 당시에 주고받은 혼인서약서도 공개했다.

한편 1981년생인 소유진은 선배 심혜진의 소개로 1966년생 백종원을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주로 식당에서 데이트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15살 연상인 백종원과 지난 2013년 1월에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고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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