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사회복무요원 교육…자산관리·금융지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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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 '청년특화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특화교육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대체 복무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회적응 역량 강화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수성구청년센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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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 '청년특화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특화교육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대체 복무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회적응 역량 강화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수성구청년센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등에서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경제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자산관리 및 금융기초지식 등 강의와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교육도 진행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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