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어구 절도·외포란 꽃게 포획 집중 단속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오는 20일까지 해양법질서 확립을 위해 외포란 꽃게 포획 및 어구 절도 특별 단속에 나선다.
연중 포획이 금지된 꽃게 복부 외부에 알이 붙어있는 외포란 암꽃게 포획 신고도 급증하고 있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항·포구에 수·형사 요원, 형사기동정, 경비함정, 파출소 등을 동원해 외포란 꽃게 불법 조업, 타인 어구 절도 행위, 불법 포획 어획물 매매·소지·유통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가 오는 20일까지 해양법질서 확립을 위해 외포란 꽃게 포획 및 어구 절도 특별 단속에 나선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최근 해상에 설치해 놓은 어구와 어획물 절도 민원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연중 포획이 금지된 꽃게 복부 외부에 알이 붙어있는 외포란 암꽃게 포획 신고도 급증하고 있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항·포구에 수·형사 요원, 형사기동정, 경비함정, 파출소 등을 동원해 외포란 꽃게 불법 조업, 타인 어구 절도 행위, 불법 포획 어획물 매매·소지·유통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김상진 수사과장은 “야간에 은밀하게 조업하거나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문하고 첩보 수집을 강화해 불법 어업이 예상되는 해역은 형사기동정을 전담 배치하여 불법 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