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원장에 정운현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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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에 정운현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추천위원회의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정운현 전 비서실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한국문화정보원은 정부의 디지털 정책을 지원하고 외부 기술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면서 "신임 원장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이 정부 혁신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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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에 정운현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추천위원회의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정운현 전 비서실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정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10일까지 3년입니다.
정 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과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 이사를 거쳐 이낙연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한국문화정보원은 정부의 디지털 정책을 지원하고 외부 기술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면서 "신임 원장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이 정부 혁신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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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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