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측 민희진에 추가 소송…27분 해명영상 공개

서형석 2024. 6.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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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자회사 빌리프랩이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추가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빌리프랩은 어제 (10일) "그동안 표절의 멍에를 짊어지고 숨죽여 온 아티스트와 빌리프랩 구성원의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해 민 대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례적으로 27분 분량의 해명영상도 올리고 안무와 화보 등에 대해 두 그룹을 나란히 비교해가며 표절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아일릿 #빌리프랩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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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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