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수도사업본부, 수질검사 국제 시험 7년 연속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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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년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시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 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하는 것으로, 수질분석 능력 평가 시험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시험 먹는 물 분야 시험항목 20개 전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아 우수한 수질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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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년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시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 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하는 것으로, 수질분석 능력 평가 시험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시험 먹는 물 분야 시험항목 20개 전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아 우수한 수질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알루미늄, 구리, 망간 항목의 분석 능력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이양호 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장은 “지속적으로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여, 수질분석 숙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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