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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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오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살피는 등 현장점검 행보를 이어갔다.
농업기술센터는 현 청사 부지가 광석택지개발지구에 포함돼 새 보금자리를 지정하고 현재 이전 건립 중이다.
현장 방문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 박성남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청사 이전건립 추진 현황, 계획, 문제점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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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오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살피는 등 현장점검 행보를 이어갔다.
농업기술센터는 현 청사 부지가 광석택지개발지구에 포함돼 새 보금자리를 지정하고 현재 이전 건립 중이다.
새로 건립되는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은현면 도하리 682번지 일원 12만440㎡ 부지에 본관동(지상 2층), 별관동(지상 1층)으로 구성돼 있다.
본관동 등에는 농수산물가공센터, 조리실습실, 강의실, 농업인단체 사무실, 다목적 강당, 정보화교류실, 수유실, 대회의실, 퇴비분석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현장 방문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 박성남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청사 이전건립 추진 현황, 계획, 문제점 등을 살폈다.
이날 강 시장은 서둘러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점검했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의견을 교환했다.
강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과 농업인회관 건립으로 양주시 농업인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 친화적인 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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