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尹, 경제영토 확장외교"...후속 조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국빈 방문에 대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정상외교 활동이라며 내각에 후속 조치를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긴밀한 민관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국빈 방문에 대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의 정상외교 활동이라며 내각에 후속 조치를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긴밀한 민관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올여름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아무리 잘 만들어진 대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홍수특보 발령 지점을 223곳으로 확대하고, 실시간 산사태 위험 예측 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