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AI와 100인의 용사들’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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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을 사수하기 위한 100인의 용사들이 한데 모인다.
IT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전 국민 AI 일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와 100인의 용사들'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각 팀별 서비스 구현 및 발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팀부터 △AI특공대상 △불의 용사상 △평화의 용사상 등을 시상하고 상금과 수상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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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케이브하우스’서 무박 2일 진행
“퇴근 시간을 놓친 OOO을 구하라”
퇴근 시간 앞당길 AI 개발에 지원자 700명
IT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전 국민 AI 일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와 100인의 용사들’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AI와 100인의 용사들’은 오는 15~16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무박 2일간 열린다. 팀스파르타는 개발이나 AI 관련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직장인, 프리랜서, 1인 창업가 등 다양한 직군의 참가자들이 모여 AI를 접하고 이를 활용해 직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팀스파르타는 보다 원활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참가자 대상의 AI 및 코딩 기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학습 교재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AI 전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개발에 앞선 별도의 교육 세션도 운영해 팀별 결과물의 질적 수준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동시에, 팀별 튜터도 배정해 개발이 종료되는 2일 차 아침까지 참가자 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튜터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 1일 차 저녁부터 팀별 회의를 통해 AI 서비스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이후 익일 아침까지 본격적인 개발에 매진,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을 앞당길 창의적인 AI 서비스 결과물을 내놓는다. 팀스파르타는 각 팀별 서비스 구현 및 발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팀부터 △AI특공대상 △불의 용사상 △평화의 용사상 등을 시상하고 상금과 수상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IT직군 뿐만 아니라 전산업군에 걸쳐 파급력과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AI가 모든 직장인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새로운 도구로 인지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지원 과정에서의 열기만큼, 참가자들의 특색 있는 아이디어들이 직장인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실제 서비스로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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