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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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 대표 관광지와 호국보훈 여행지로 구성된 이 관광서비스는 오는 11월30일까지 실시된다.
투어 장소는 동구 투어 12개소와 호국 투어 5개소 등 17개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지와 호국보훈 여행지를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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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 대표 관광지와 호국보훈 여행지로 구성된 이 관광서비스는 오는 11월30일까지 실시된다.
투어 장소는 동구 투어 12개소와 호국 투어 5개소 등 17개소다.
투어별 일정 기준의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소정의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동구 주민은 투어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물 대상에는 제외된다.
참여는 스마트폰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서 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지와 호국보훈 여행지를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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