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제작소, 인디힙합페스타 ‘힙석로’ 29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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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제작소는 오는 29일 대안동 로데오거리에서 매월히어로 진주인디힙합페스티벌 '힙석로'(힙합+촉석로의 합성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안동 로데오 거리의 젊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주와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래퍼 및 댄서, DJ 등이 모여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힙합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중심이 되는 힙합 페스티벌이다.
한편 매월히어로 진주힙합페스티벌 '힙석로'는 진주시 청년 기획단체인 킴봉레코드가 주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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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제작소는 오는 29일 대안동 로데오거리에서 매월히어로 진주인디힙합페스티벌 ‘힙석로'(힙합+촉석로의 합성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안동 로데오 거리의 젊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주와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래퍼 및 댄서, DJ 등이 모여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힙합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중심이 되는 힙합 페스티벌이다.
현직 예술인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진주와 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래퍼들과 대학 동아리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참여하는 예술인들의 음악 아트워크 전시도 진주문화제작소 1층에서 함께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힙합댄스·디제잉·랩·비트 메이킹을 체험할 수 있고 그 중 힙합댄스와 디제잉 체험은 사전신청과 현장신청,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사전신청은 https://linktr.ee/kimbongrecord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매월히어로 진주힙합페스티벌 ‘힙석로’는 진주시 청년 기획단체인 킴봉레코드가 주최하는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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